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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듯 안 입은 듯'…양정원, 아찔한 착시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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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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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화보[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뛰어난 몸매를 뽐냈다.

2일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양정원과 촬영환 보디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통창 아래서 누드톤의 보디슈트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밀착되는 의상이 양정원의 몸매 라인을 살려준다.

양정원은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의 비결로 '정수리부터 꼬리뼈까지 축이 길어지는 느낌으로 쭉 펴주는 바른 자세'를 꼽았다.
 

양정원 화보[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그는 화보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의 자세를 교정해 줬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양정원은 매끄러운 살결을 위한 비결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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