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의미있는 0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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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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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원 이벤트 높은 출석률, 자기주도학습 효과적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사교육 시장의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주입식 위주의 사설학원 보다는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특히, 스스로 공부에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독서실이 자기주도학습 열풍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독서실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최근 독서실들은 과거에 비해 한층 달라진 서비스와 공부 환경을 제공한다. 이른바 프리미엄독서실이라 일컬어지는 최근의 독서실에서 학생들은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영점수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프리미엄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0원 이벤트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의 0원 이벤트는 학생들이 30일간 매일 출석해 2시간 이상 공부하면 등록비 환급 혹은 1개월 무료 등록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 특별한 이벤트다. 이는 그린램프라이브러리가 자체 개발한 ‘공부 시간 관리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공부시간 측정이 가능했기에 진행될 수 있었던 이벤트로 프리미엄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벤트는 14개 직영점의 중고등학생 회원 1298명이 참가했으며, 월 평균 출석률은 93%에 달하며, 타 독서실에서 보기 힘든 출석률로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또한 참가 학생 가운데 74%가 0원 이벤트에 성공해, 이벤트 취지를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급액은 2억 원에 달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반응도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실제로 0원 이벤트에 성공한 그린램프라이브러리 반포2캠퍼스 고등학생 1학년 회원은 “처음엔 어떻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두 시간씩 공부를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었지만 성공하고 나니, 뿌듯하고 그만큼 실력이 쌓인 것 같아 보람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측은 “그동안 본 독서실에 보내 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자기주도학습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이벤트”라면서 “학생들의 성공률이 높은데다 만족도도 상당해 0원 이벤트의 취지를 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30일간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로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시상식’ 행사를 이번 달 초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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