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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예고] '마녀보감 7·8회' 윤시윤, 김새론의 마의금서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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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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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마녀보감 7·8회[사진=JTBC '마녀보감' 7·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7·8회가 예고됐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예정이던 '마녀보감'이 결방된다. 대신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7, 8회를 연속 방송한다.

'마녀보감' 7·8회에서는 허준(윤시윤)을 구한 서리(김새론)의 모습이 그려진다.

봇짐에 들어있던 금종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던 서리는 허준을 데리고 청빙사에 들어온다. 청빙사에 입성한 허준은 서리의 마의금서를 불태우는 어마어마한 실수를 저지른다.

또 홍주(염정아)는 선조(이지훈)에게 병증을 없애주는 대신 성수청 재건을 요청하고, 수발무녀들에게 갑자기 사라진 최현서(이성재)를 찾으라 명한다.

한편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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