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의약품 브랜드 모델 발탁…다양한 콘셉트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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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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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사진=미르바소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강예원이 글로벌 피부 전문 제약기업 갈더마(Galderma)의 바르는 안면홍조 치료제 ‘미르바소’의 새 얼굴로 발탁 됐다.

영화와 드라마 등을 오가며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강예원이 이번에는 제약기업의 광고 모델로 발탁, 광고계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평소 안면홍조가 있지만 이를 당당하게 극복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미르바소의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최근 광고를 위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미르바소’의 모델로서 첫 행보를 알렸다. 특히 촬영 당일 다양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안면홍조 관리 팁까지 공개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7월 영화 ‘트릭’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6월 6일(월) 첫 방송되는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주인공 양백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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