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서강준이 네스카페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서강준의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가 이탈리아를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한 네스카페 크레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앞으로 서강준은 네스카페 크레마를 대표하는 얼굴로 제품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네스카페 크레마의 새 광고는 '인생은 이탈리안 크레마처럼'이라는 카피와 분위기 있는 이탈리아 배경이 어우러져 네스카페 크레마만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밀라노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인텐소 아메리카노'와 신제품 '카페라떼' 2편으로 제작됐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가 지닌 특유의 분위기를 통해 새로워진 네스카페 크레마의 풍부한 맛과 향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며 "새 모델 서강준의 다채로운 매력이 네스카페 크레마의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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