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풍부한 경험과 백전노장들의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도시 서초를 만들고자하는 조 구청장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국회의원을 지낸 이진삼 육군참모총장을 비롯, 김영관·남해일 해군 참모총장 등 대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역의 원로이신 쟁쟁한 별들이 서초하늘을 비추고 계셔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말씀들은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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