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2일 “아시아-퍼시픽의 효과적인 대회 홍보를 위해 허훈을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농구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 전 전주 KCC 감독의 둘째 아들인 허훈은 연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뛰어난 개인기와 저돌적인 공격력을 갖춘 유망주다.
대한농구협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3일 오후 4시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커넥트 투에서 아시아-퍼시픽 챌린지 홍보대사 위촉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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