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평가원에 따르면 모의평가 국어 영역에서 한 학원 강사가 강의에서 밝힌 지문이 출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강사가 이번 모의평가에서 특정 작품이 출제된다고 밝힌 글이 실제로 지문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평가원은 강사가 말한 내용을 적은 노트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