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이날 △소비자 입법△소비자 브랜드△소비자디자인혁신△소비자 행정△소비자 친선△소비자 경영△소비자 권익증진 등 7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옹진군은 서해5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여객선 운임의 50%를 지원하는 “서해5도방문의해 사업” 및 “섬나들이 사업”을 실시하여 관광객 증가를 통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경제 기반 구축과 일자리 창출, 주민 만족도와 행복지수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군민행복 실현 행정의 초석이 될 것이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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