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트위터 코리아는 3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트위터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3일 저녁 8시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52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계정(https://twitter.com/JTBC_Awards)과 해시태그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시상식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백상예술대상 트위터에는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수상 후보 작품들과 후보자들을 소개하는 트윗이 업로드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흥미롭게 후보작을 살펴볼 수 있도록 영상과 함께 각 후보작들을 소개하는 재치 있는 멘트가 더해져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고 있다.
또한 트위터에서는 본행사 전중후의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레드 카펫 현장 소식부터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스타들의 무대 뒤 모습, 수상 소감 등 정규방송에서 보기 힘든 이색 콘텐츠들이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방송 직후에는 아쉽게 생방송을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시상식 하이라이트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트위터는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해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등 국내외의 다양한 시상식 행사에서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와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