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6' 엑소, 타이틀곡 '럭키 원' 티저 영상 공개…'몬스터' 콘셉트 포토로 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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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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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위에서부터 수호-시우민-첸-카이-디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엑소(EXO)가 오늘(3일) 타이틀 곡 ‘Lucky On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엑소는 오는 9일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를 출시, 상반된 매력의 더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와 ‘Lucky One(럭키 원)’으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으며, 금일 밤 9시에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Lucky One’의 티저 영상을 오픈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Lucky One’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으로, 엑소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티저 영상 또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엑소는 지난 2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에 ‘Lucky One’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으며, 오후 9시에는 아홉 멤버의 ‘Monster’ 콘셉트 티저 이미지도 공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아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또한 엑소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 EX’ACT는 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오픈된다.
 

엑소 (위에서부터 백현-세훈-찬열-레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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