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웰빙 간식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국주가 대상주식회사의 웰빙 간식 청정원 츄앤의 공식 모델이 됐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공개된 광고에서 이국주는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하늬아 함께 영상 화보를 방불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에서 이국주는 원재료를 그대로 건조한 고구마츄, 츄앤크리스피 완두 등의 제품을 고상한 표정과 손짓으로 먹으며 우아한 간식의 세계를 표현했다.
특히 이국주는 고구마츄를 먹을 때는 노란색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를, 츄앤크리스피 완두를 먹을 때는 완두콩을 연상케 하는 초록 원피스를 입는 등 원재료와 똑떨어지는 '깔맞춤 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국주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