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3일 삼성SDS 물류부문 합병 추진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컨설팅SI 부문과의 합병 등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삼성물산도 이날 “현재 삼성SDS 물류부문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삼성SDS 역시 "현재 사업부문별 회사 분할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방법이나 일정에 대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사업부문을 분할한 이후 합병 등 추가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삼성SDS, 생성형 AI 클라우드 사업 확대…이준희 대표 사내이사 선임 삼성SDS, '양자내성암호' 국내 기술 표준 이끈다 #분할 #삼성 #SDS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