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유키스가 선행에 나섰다.
소속사 nhemg는 3일 유키스의 11번재 미니앨범 '스토커'의 스페셜 포토카드를 공개하며 이 수익금 일부를 장애우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페셜 포토카드는 장애인 문화권리실현 및 문화예술교육과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세워진 국내 최초의 전문 장애인문화예술 공간 에이블아트센터의 박길호, 이마로, 박세종 작가가 유키스 멤버들을 직접 그린 작품을 카드로 제작한 것이다. 이번 앨범의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 문화권리 실현 및 문화예술교육과 활동에 지원 등에 사용된다.
오는 7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 '스토커'는 유키스의 성숙한 면모를 유감 없이 담는다. '스토커' 발매 뒤 유키스는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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