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백설공주는 어디에? 한층 성숙해진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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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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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린스 뷰티 화보[사진=랑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성숙해진 외모를 뽐냈다.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랑콤의 글로벌 뮤즈 릴리 콜린스는 3일 1분 안에 완성하는 세 가지 아이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릴리 콜린스 아이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속눈썹을 강조해 1분 안에 정교한 아티스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 일상에서 가볍게 할 수 있으면서도 눈썹의 결을 살려 얼굴의 균형감을 맞춰 전문가의 손길처럼 느껴지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릴리 콜린스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인형 같은 눈망울을 표현했다. 랑콤의 그랑디오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전체적으로 터치하면 눈을 깜빡일 때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할 때는 골드와 블랙 컬러의 섀도를 사용해 깊은 눈매를 연출하면 좋다. 골드와 블랙의 조화는 고급스러우면서 매혹적이며 눈꼬리 쪽으로 갈수록 강렬해지는 속눈썹은 여기에 아찔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릴리 콜린스는 지난 2012년 영화 '백설공주'에서 백설공주 역을 맡아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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