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세운 최초·최고의 기록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5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우리동네 음악대장[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야말로 우리동네 음악대장 열풍이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월 24일 첫 등장한 이후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일요 예능을 지배하다시피 했다. 5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의 새 역사를 만든 여전사 캣츠걸을 이기고 처음 가왕 자리에 오른 그는 이후 9차례에 걸쳐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세운 대표적인 기록은 최다 연승이다. '복면가왕' 역사상 처음으로 9연승에 성공했으며 역시 최초로 두 자릿 수 연승이 가능할지 기대하게 하는 출연자이기도 하다. 앞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 울랄라세션 김명훈, 가수 김경호, 스피카 김보형, 가수 양파 등 가창력으로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연이어 꺾은 우리동네 음악대장. 그의 파죽지세를 저지할 출연자는 과연 있을까.
 

'복면가왕'에서 9연승 기록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사진='복면가왕' 공식 페이스북]


조회수 최고의 기록 역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썼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시된 '복면가왕' 동영상 가운데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라젠카, 세이브 어스'는 4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김연우와 배다해가 함께 불렀던 '오페라의 유령'을 꺾고 조회수 1위에 올랐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10연승에 도전한다. 이제 그가 걷는 길이 곧 '복면가왕'의 역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