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전에는 조미김, 전장김, 자반김, 냉동굴, 참치캔, 건멸치, 간고등어 등 경남 소재 기업 11개 업체에서 20여개 품목을 선보였다.
또 이 기간 중소기업진흥공단 칭다오(青岛) 전시관 입점 MOU를 체결하고 경남 우수 수산식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다.
신종우 경남 해양수산국장은 “경남 우수 수산식품이 중국인의 저녁식탁에 올려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국 관련당국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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