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웨어 브랜드 슈나이더, 여름 스파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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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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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오스트리아 트레블 웨어 브랜드 '슈나이더'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파(SPA)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 측은 가격 거품을 없애기 위해 최근 스파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다. 특히 새 제품을 구입할 때 부착되는 텍과 라벨을 모두 없애 제품 가격을 낮추어 소비자 부담을 덜었다.

이번에 출시한 스파 브랜드 신상품은 다양한 컬러, 심플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착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모델로는 하라, 이비스, 멜리아 등이 있다. 하라 티셔츠는 면터치 폴리 방적사 소재를 적용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우수한 스트레치, 흡한속건, 쿨링 기능성 소재의 깔끔한 로고 티셔츠 제품이다.

이비스 티셔츠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팔 폴로 제품이다. 멜리아 티셔츠는 가로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반팔 카라 제품으로 쿨기능이 함유된 피케 소재가 적용됐다.

기업 관계자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추어 트레블 웨어의 장점을 한껏 내세운 것이 이번 여름 신상품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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