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11회에서는 박회장(길용우)의 따귀를 때리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채(이시원) 사고 범인을 알게 된 진숙은 박회장을 찾아가 무섭게 노려보며 따귀를 때린다. 진숙은 자신을 말리는 방여사(서우림)와 미자(이상아)를 뿌리치고 나오며 경찰서에 전화를 건다.
박회장은 진숙에게 잘못을 사과하며 사실을 밝힐 수 없었던 이유를 말하고 생각이 복잡한 진숙은 현태(서하준)와 영심(이재은)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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