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신협중앙회의 두손모아 봉사단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참배했다.
신협중앙회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대전사회공헌 협약기관(대전도시공사 외 117개 기관)과 함께 5년 째 묘역 돌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보훈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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