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메인 포스터[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몬스터'의 본방송을 놓쳤던 시청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MBC는 6일 오후 2시 55분부터 90분 동안 월화드라마 '몬스터' 몰아보기 특집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는 그간 방송됐던 '몬스터'의 주요 이야기를 90분 분량으로 압축한 것이다. MBC는 명절이나 연휴에 이미 방송된 프로그램들을 재방송하는 관행에서 벗어나서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의 명장면만 모아서 재구성한 파격적인 특집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최고의 장면들만 모아서 구성한 특집방송이라 그동안 '몬스터' 본방송을 놓친 분들도 한 번에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몬스터'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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