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앞줄 가운데)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방성식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3일 대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천연가스산업 중소협력사들과의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중소협력사 동반 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및 4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이다. 천연가스산업 발전이란 공동 목표 완성을 위해 조성된 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가스공사가 중소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이어서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완동원 단장의 ‘이란 프로젝트 발주 현황과 진출시 유의사항’, 대∙중소협력재단 조태용 부장의 ‘성과공유제 이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관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중소기업 협력사업들이 협력사 여러분께 실절적 편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가 상호 신뢰와 존중의 바탕 아래 건전하고 바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는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및 4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이다. 천연가스산업 발전이란 공동 목표 완성을 위해 조성된 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가스공사가 중소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이어서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완동원 단장의 ‘이란 프로젝트 발주 현황과 진출시 유의사항’, 대∙중소협력재단 조태용 부장의 ‘성과공유제 이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관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중소기업 협력사업들이 협력사 여러분께 실절적 편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가 상호 신뢰와 존중의 바탕 아래 건전하고 바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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