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렉서스 뉴 GS F'와 레이싱 모델 최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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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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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6 부산국제모터쇼' 렉서스 부스에서 레이싱 모델 최별하가 렉서스 뉴 GS F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부산) 윤정훈 기자 = 3일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개막했다. 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란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이번 모터쇼에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5대 등 신차 46개 차종을 비롯해 국내 브랜드 91개, 해외 브랜드 141개 차종이 출품됐다.

이날 렉서스 부스에서 레이싱 모델 최별하가 렉서스 GS F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 '뉴 GS F'는 IS F, LFA, RC F에 이어 'F' 계보를 잇는 4번째 모델이다. 'F'는 일본을 대표하는 서킷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 의 F로 렉서스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상징한다.

V8 5.0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73마력, 최대토크 53.7㎏·m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8단 SPDS(스포트 Direct Shift)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변속 충격 및 응답성이 항상 되었고, 가볍고 효율적인 8단 기어트레인을 실현함으로써 우수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비 향상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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