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우수 기술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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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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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오른쪽 첫째)은 3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기업 인아를 방문했다.
 
인아는 지난 2014년 12월 기술신용평가(TCB)를 통한 기술금융 대출을 지원받은 이후 작년과 올해 추가로 기술금융 대출을 받은 기업이다.

권 행장은 "2019년까지 1만개 중소기업에 5조원의 자체 기술신용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연간 2800억원 규모의 기술기반 투자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기존 기술금융 브랜드 '티-솔루션(T-Solution)'을 'IBK 티솔루션 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하고 기술 우수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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