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휠라 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원샷 바캉스 라인업인 '트로피컬 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휠라 키즈의 트로피컬 팩은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은 어린이를 위해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갖춘 바캉스룩으로 구성했다. 이른바 '전천후 바캉스 풀 코디네이션 아이템'으로, 바캉스를 떠날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필요한 티셔츠와 팬츠부터 래시가드, 재킷 등으로 구성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트로피컬 무드의 시원한 디자인과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기능성까지 갖춘 휠라 키즈의 트로피컬 팩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들의 바캉스 스타일을 한 번에 완성할 수 있어 바캉스 패션으로 손색없다"며 "편안한 착용감과 경쾌한 디자인의 트로피컬 팩은 여름철,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가벼운 운동이나 일상에서도 입기 좋아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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