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그래 그런거야' 33회에서는 세준(정해인)을 찾아가는 태희(임예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현(조한선)과 혜경(김해숙), 그리고 유리(왕지혜)는 유리 엄마의 초대로 유리의 집에 간다. 유리 엄마는 혜경에게 두 사람을 당장 분가시키자고 말한다. 유리 엄마와 혜경은 대화가 오고 갈수록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혜경은 참지 못하고 세현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또 세준의 편의점으로 나영(남규리)을 찾으러 간 태희는 세준에게 나영과 그만 정리하라고 하지만 세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고, 편의점 매대를 발로 차며 분노한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