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3일 현대상선의 대주주 7대1 차등감자 결정에 따라 감자가 확정될 경우 현대상선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17.51%(606만6273주)에서 3.05%(86만6610주)로 낮아진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현 회장과 현대엘리베이터 등의 지분을 7대 1 비율로 축소하는 감자안을 의결했다. 현대상선은 조만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감자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상훈씨(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지원본부 전무) 모친상 현대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승강기 20만대 돌파…9년만에 2배 '성장' #감자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