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KBS '뮤직뱅크' 중 발목 부상…당분간 치료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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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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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 | 사진=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미주는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데스티니' 무대를 선보이던 중 우측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주는 발목부상의 통증을 참고 퍼포먼스를 끝까지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후 미주는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치료를 위해 여의도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부상을 입은 미주는 당분간 예정돼 있는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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