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미국 샌프란시스코) 조현미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가 6~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2016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올해 한국관에는 국내 17개 바이오 관련 기업·기관이 참가해 자사 바이오 기술과 상품 등을 소개한다.
참가 기업은 DM바이오·다인바이오·바이오리더스·바이오스펙트럼·바이오이즈·인트론바이오·퓨쳐메디신 등이다. 또 강원테크노파크와 서울시는 소속 기업의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8일에는 현지 메리어트마르키스호텔에서 '2016 코리아 바이오 네트워킹 세미나'도 연다.
서정선 바이오협회장은 "한국관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행사에서 국내 바이오기업·기관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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