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상반기 출시된 재규어 최신 차량과 랜드로버 베스트셀링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로드쇼’를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의 뛰어난 강점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인기 모델은 물론 올 초 출시한 재규어 올 뉴 XF와 뉴 XJ 등 신차를 적극 투입했다”며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향상된 성능과 스타일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시승은 3주간 주말 동안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4일 광주, 원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5일 전주, 대전, 11일 송파, 송도, 분당 12일은 강남, 대치, 인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18일은 한남, 동대문, 일산, 부산, 창원 전시장, 19일은 서초, 수원, 평촌, 대구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재규어는 올해 출시한 신차를 모두 투입한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XJ를 시승행사에 포진시켜 더욱 강력한 재규어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와 재규어의 다이내믹함이 돋보이는 스포츠카 F-타입도 경험할 수 있다.
랜드로버에서는 지난해 출시해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중심으로 온, 오프로드에서 독보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전 라인업이 총출동한다.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은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와 기념품이 준비됐다. 대기 시간 동안 네일 케어 서비스와 핸드 마사지가 제공되며, 고급 케이터링도 마련돼 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우산을 제공하며,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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