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이충재 행복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과 간부직원 등 20여명은 3일 ‘제61회 현충일’을 앞두고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나라를 위해 앞장서 큰 희생을 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미래적 가치를 담아 대한민국과 세계의 중심이 되는 명품 행복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받아 행복도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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