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LG전자가 지난 4일부터 명품 배우들이 참여한 새로운 ‘G5’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에는 고창석, 예지원, 김상호, 조재윤, 문정희, 김희원 등 개성 넘치는 6명의 ‘씬 스틸러’ 배우들이 참여했다.
LG전자는 광고에서 △한 손으로도 쉽게 카메라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 플러스’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이파이 플러스’ △한 화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담을 수 있는 ‘광각 카메라’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팩’ 등 ‘G5’와 ‘프렌즈’의 차별화된 경험을 배우들의 명연기와 재치 넘치는 에피소드에 담았다.
한편,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첫 번째 ‘G5’ TV 광고는 화려한 영상과 이색적이고 유쾌한 연출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지난 4월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 광고는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보다 한국적인 소재와 상황설정으로 G5의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