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물맑은시장과 천년시장은 각각 4000만원과 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두 시장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딘흥공단이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ICT전통시장 공모사업에 이같이 선정됐다.
윤상호 군 지역경제과장은 "물맑은시장 쉼터 내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정보화공간을 조성하고, 상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용문천년시장 내 고객지원센터을 정보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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