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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난 3일 '제5기 저작권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정호 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윗줄 왼쪽에서 7번째)과 기자단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지난 3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한국저작권위원회 본원에서 '제5기 저작권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저작권 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저작권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등 국민 저작권 인식제고에 기여하는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위원회는 선발된 기자단에게 활동기간 동안 저작권 교육, 창작현장 탐방,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와 활동소식 등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copyright)과 블로그(blog.naver.com/kcc_pre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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