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소폭 상승, 성훈♥신혜선 본격적 연애에 시청자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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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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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월 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는 전국기준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5%보다 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벽녀 연태(신혜선 분)가 상민(성훈 분)과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SBS '그래 그런 거야'는 지난 방송분보다 1.6%P 상승한 9.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미녀 공심이'는 13.6%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2.7%P 상승한 시청률로 나타났다. 또한 MBC '가화만사성'은 지난 회차인 14.8%보다 2%P 상승한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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