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5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전국 기준 14.1%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KBS2 ‘해피선데이’(10.9%),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4.8%) 등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날 ‘복면가왕’은 9연승을 하며 20주 동안 가왕의 자리에 있었던 음악대장이 하면 된다 백수탈출에게 패배, 가면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그의 정체는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