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5일과 6일 2일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순직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객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봉사단과 학생취업과장을 비롯한 도드리 교직원 봉사단 등 90여명이 참여해 묘역참배 및 묘비 닦기, 주변 환경정화, 국기 및 조화 정리, 아침 일찍 현충원을 찾은 유가족과 참배객 2000여명에게 과일, 빵 등 간식과 음료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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