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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호흡기 건강 챙기려는 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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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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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마스크·공기청정기 등 매출이 늘어나고 '산소'를 구매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마스크 매출은 지난 5월 한 달 간 작년 동기보다 270% 급증했다 핸드워시는 7.8%, 구강청결제는 24%, 차량용 에어컨필터는 4.5% 각각 상승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공기청정기 매출도 급증했다. 

롯데하이마트의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매출은 100% 신장했으며, 이마트는 670%, 현대H몰에서도 300% 상승한 매출을 보였다.

아예 청정한 공기를 사서 마시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5월 한달간 산소캔 제품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66% 늘었다. 산소캔은 맑은 산소가 담긴 캔 용기로, 들고 다니면서 원할 때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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