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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동혁 이엘케이 대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형호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사진제공=중소기업청]
협약식엔 주영섭 중기청장, 신동혁 이엘케이 대표, 김형호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기청은 이엘케이와 중소기업이 함께 2년 이내에기술개발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또 휴대폰 및 자동차용 터치패널 등을 생산하는 이엘케이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한 제품을 3년간 자발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의 95%를 해외시장에서 일으키는 대표적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인 이엘케이가 중견·중소기업 간 기술협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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