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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113회' 서하준, 양진성과 헤어질까?…프랑스 혼자 가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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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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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3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1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113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13회에서는 수경(양진성)에게 프랑스에 혼자 가겠다고 말하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는 수경에게 프랑스에 혼자 가겠다고 말하고, 수경은 자신과 떨어져 있을 생각을 했냐며 서운해한다. 진숙(박순천)은 현태를 위로하지만, 현태는 아무렇지 않게 수경을 대할 자신이 없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또 익준(박재민)은 현태에게 송원장 사고 범인의 윤곽이 드러날 거 같다고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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