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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박찬형 리테일영업본부장(왼쪽)과 한국조폐공사 문승훈 사업이사(오른쪽)가 골드바 판매 개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한국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는 위·변조 방지를 위해 특허기술인 잠상기법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조폐공사 고유의 홀마크를 새겨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보증서에도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 패턴을 적용해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골드바 제품들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골드바 판매 개시를 기념해 오롯 골드바 500g 구입 시 조폐공사에서 제조한 기념주화(4만원 상당 은화) 또는 기념메달(4만~5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수량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홍종철 영업추진팀장은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골드바가 최근 홈쇼핑에서도 판매될만큼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골드바 제품을 다양한 중량대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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