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엄현경 래쉬가드' 온라인 최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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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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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위메프는 엄현경이 선택한 골드윅스의 '엄현경 래쉬가드'를 온라인 최초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한정수량을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골드윅스에서 선보인 '엄현경 래시가드'는 자신만의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두루두루 갖췄다. 탄성이 뛰어난 4-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UPF 50+ 원단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여성용 '엄현경래시가드'는 3만9800원, '아이린 배색 래시가드' 2만9800원, '폰트 워터레깅스'는 2만9800원, 남성용 '프린지 배색 래시가드' 3만4000원, '솔리드 폰트 래시가드'는 한정수량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대 1만원 할인쿠폰(핵딜쿠폰)을 제공하고 래쉬가드 2장 이상 구매 시 이너팬티 증정,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엄현경래시가드 증정 등 다양한 론칭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래쉬가드 인기에 발맞춰 위메프는 래쉬가드 기획전도 마련했다. 위메프는 레이지비, 단군, 리리앤코, 헤링본 등 여성과 남성 래쉬가드를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오는 10일까지 수영복과 비치웨어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위메프에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래쉬가드 판매량을 집계해본 결과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래쉬가드 판매량은 작년 동기간 대비 120% 증가했으며 특히 10대~40대 각 연령층의 남성 구매 비율이 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매자 중 30대의 구매 비중이 제일 높았으며, 20대 구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위메프 트렌드의류팀 윤기성팀장은 "소매가 길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래쉬가드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작년에는 2030 여성 위주로 구매가 이루어졌다면 올해는 남성 래쉬가드의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아동용 래쉬가드도 인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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