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서유기2 미공개' 무서울 게 없는 은지원, 몸서리치게 한 맞춤벌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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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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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TV캐스트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서유기2' 미공개 영상에서는 점심미션 '리장의 맛을 즐겨라'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4일 공개된 '신서유기2' 미공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제한시간 40분 안에 지정된 음식 4개를 먹고 제시간에 숙소로 돌아오면 미션 성공"이라고 말한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개인별 맞춤 벌칙을 준비했다. 먼저 강호동은 밤 12시까지 채식만을 먹어야 하며, 안재현은 같은 시간까지 휴대폰을 압수한다고 말한다. 이어 비위가 약한 이수근은 리장의 음식을 먹게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무것도 무서울 게 없는 은지원에게는 특별한 벌칙을 내렸다. 앞서 은지원은 자유시간을 줬을 때 불안 증세를 보였다. 홀로 여행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외로웠던 것.

나PD가 "카메라를 하나 주고, 집 밖으로 내 쫓을 것"이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고개를 숙이며 괴로워했다.

한편, 네이버 TV캐스트와 tvNO를 통해 방송되는 '신서유기2'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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