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제61회 현충일 추모행사 가져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6일 오전 제 61회 현충일을 맞아 왕곡동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양하며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소방서 전 간부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여하여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애국을 다짐했다.

안기승 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애국 선열이 남긴 숭고하신 얼을 이어 안전하고 평안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