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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의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리엔이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금잔화, 창포, 달맞이꽃 3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국내산 자생 허브를 원료로 썼다.
금잔화 샴푸는 해열제로 쓰이던 금잔화가 들어있어 두피의 열을 진정시킨다.
창포 샴푸는 경북 경산 지역의 창포를 사용했으며 모발에 수분을 충전해준다.
달맞이꽃 샴푸는 전남 순천 지역의 달맞이꽃을 이용, 손상 모발에 영양을 채워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에는 실리콘 등 화학 성분이 사용되지 않아 두피 자극 우려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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