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회관, 이달의 행복 나눔 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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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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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대상 학생에 여름 이불 전달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시 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이달의 행복 나눔’ 사업에 선정돼 지원대상 학생에게 6월 중 여름 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이달의 행복 나눔’행복 바구니 사업은 물품 지원이 필요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테마지원사업 및 통합긴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 이불 지원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여름에 대비해 가정에서 쾌적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김경미 인천시 청소년회관 관장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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