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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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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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인크로스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렙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크로스는 전년 말 기준 매출액 265억1400만원, 순손실 2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엔드디는 위성안테나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03억3400만원, 순손실은 39억8100만원이었다.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등을 주요 제품으로 영위하는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벤처 기업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92억9600만원, 28억900만원이었다.

스펙기업(SPAC)인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 상장하는 솔트웍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96억9600만원의 매출액과 14억82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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