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현대물류혁신발전 시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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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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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현대물류혁신발전 시범도시 선정 [사진=칭다오시 제공]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가 중국 현대물류혁신발전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현대물류혁신발전도시 시범업무에 관한 통지'를 발표해 중국 20개 도시를 3년간 현대물류혁신발전 시범도시로 선정한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칭다오가 선정됐다.

칭다오는 현대물류혁신발전 시범도시로서 향후 세 가지 방면에 주력할 계획이다.

△항구도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육해 복합운송사업 발전 △제조업 클러스터를 발전으로 한 물류·제조업 연동 발전 △물류관리시스템 혁신을 통한 도시물류발전 정책시스템 구축이 그것이다.

칭다오는 물류클러스터 건설, 물류 IT화, 복합운송 발전 등을 통해 물류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있다.

지난해 칭다오시 전체 물류업 부가가치액은 838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8.8% 늘었다. 물류업 부가가치액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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