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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전쟁」과 관련된 도서를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추천 도서는「그 꿈들」과「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로 ‘그 꿈들’은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될 무렵, 평화지킴이로 전쟁터로 들어가 온몸으로 전쟁을 겪은 작가가 쓰고, 눈물겨운 것을 외면하지 않고 막노동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작품이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6.25전쟁의 중심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것을 탁월한 기억력과 용기 있는 솔직함으로 기록한 글로 한국 현대 문학의 어머니 박완서 작가의 3부작으로 구성된 자전소설 2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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