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오는 7일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은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채널 런칭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라이브 방송이다.
방송 타이틀은 ‘갖그램(Got Gram) 프로젝트’로 ‘갖고 싶은 그램’ 이란 부제를 달고 있으며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 최강남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황재근 디자이너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성으로 그램15를 새롭게 디자인할 예정이다.
특히,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트북 꾸미기, 리폼 팁 등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라 방송을 시청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간단하게 본인 노트북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그램15 화이트 제품을 캔버스 삼아 그려내는 이번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이들이 갖고 싶을 만큼 예술적인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또 라이브 방송 시청자 대상으로 롤리키보드(10명) 및 영화 예매권(1인 2매씩 10명)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을 3분으로 축약한 편집본은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될 예정이다.
LG전자 PC 마케팅 담당자는 “PC 그램이 성능은 물론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요소가 많아 황재근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램 15는 레드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 수상은 물론 사용 편의성, 기능성,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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